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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주식시장에서 발동되는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란?

월급쟁이일상 2020. 3. 23. 15:28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연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많은 지인분들이 주식투자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주식계좌가 신규개설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또한.. 월급의 일부분을 주식과 적금에 넣고 있는데요.

어쩌다 보니 고점에 물려서 존버하고 있다는 것은 비밀입니다...ㅋㅋ

주식이 핫한 이 시점에서,

요즘 네이버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인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사이드카(sidecar)

- 선물시장가격전일종가(종료가격)대비 5%이상 변동(등락)하여 1분이상 지속되었을 경우,

주식시장의 프로그램 매매 호가가 5분간 효력이 정지되는 조치 입니다.

쉽게말해 어떠한 이슈로 인해서 주식시장이 과열되었을 경우 잠시 거래를 멈추게 하여 사람들을 진정? 시키는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이드카의 적용시장은 주가지수선물시장에만 해당합니다.

 

사이드카

선물시장이 급변할 경우 현물시장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현물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 매매호가 관리제도. 프로그램 매매호가 관리제도의 일종으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등락폭이 갑자기 커질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시키는 제도인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와 유사한 개념이다. 한국에서는 주가지수 선물시장을 개설하면서 도입하였는데, 선물가격이 전일종가 대비 5% 이상(코스닥은 6%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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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

- 주가지수의 변동폭이 10%를 넘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20분동안 시장의 거래를 중지시킵니다.

즉, 주식시장이 급등을 하거나, 급락을 할 경우 사이드카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줄 수 있도록 거래를 정지 시킵니다.

이 시간이 지나고 난 뒤, 10분동안 동시호가를 받은 뒤 다시 시장을 자동으로 재개 시킵니다.

서킷브레이커의 적용시장은 주가지수선물시장 포함, 현물시장까지 적용받습니다.

 

서킷브레이커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 영어의 첫 글자를 따서 'CB'라고도 한다. 전기 회로에서 서킷 브레이커가 과열된 회로를 차단하는 장치를 말하듯,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갑자기 급락하는 경우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하여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로 '주식거래 중단제도'라고도 한다. 1987년 10월 미국에서 사상 최악의 주가 대폭락사태인 블랙먼데이(Black Monday) 이후 주식시장의 붕괴를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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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린이로서.. 제가 공부한 내용을 알려드리는거라, 틀릴 수도 있다는점..

만약에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꼭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들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ps. 코로나19로 인해서 전국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의료인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